시리아 방문중인 해효암(解曉巖) 중국정부 시리아문제 특사가 17일 중국은 시리아 문제 각 측과 시종 접촉을 유지하고 있으며 화해를 권장하고 협상을 추진해 시리아 문제가 정치적 해결의 방향으로 전진하도록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효암 특사는 이날 열린 중국어 미디어 브리핑에서 중국은 시종 시리아의 평화안정 회복을 목표로 각 측과의 접촉을 유지해 왔으며 화해 권장과 협상 추진을 깊이있게 전개해 "시리아 정부나 반대파, 역내국가, 기타 직접 혹은 간접적인 시리아문제 개입 국가와 접촉을 유지해 왔으며 이는 중재 방면에서 중국의 우세"라고 말했습니다.

해효암 특사는 중국은 평화협상의 성과달성과 시행을 추진하는데 진력해 왔으며 시리아가 민족화해를 실현하고 최종 민족화해정부를 구성하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해효암 특사는 이와 동시에 중국은 능력 범위내에서 인도주의 구조를 제공했으며 지금까지 시리아 및 지역 국가에 누계로 인민폐 6억 8천만원에 달하는 인도주의 구조를 제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해효암 특사는 또 "착실한 실무를 통해 시리아 문제가 정확한 궤도에서 발전하며 위기가 점차 완화 되거나 소실되도록 하는데 대해 중국 측은 인내력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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