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외교부장은 29일 베이징에서 카예타노 필리핀 외무장관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필리핀간 관계는 전면 회복단계에 들어선후 현재 선린우호의 정확한 방향으로 안정하게 발전되고 있고 각 영역에서의 협력이 부단히 적극적인 성과를 따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응당 부단히 경험을 총화하고 양국 관계의 전면심화협력,해상문제의 타당한 처리 등과 관련된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공감대를 실시하며 계속 대화와 협상을 통해 관련 문제를 해결해 양국 관계의 안정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마약금지,인프라시설, 경제무역투자, 농업 및 어업 , 빈곤구제 등 영역에서 필리핀측과 실무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일대일로" 진척에서 부단히 잠재력을 함께 발굴하고 발전전략 연결을 강화해 양국의 공동발전 번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필리핀측이 올해 아시안 윤번의장국 관련 사업을 잘 하도록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하면서 함께 중국-아시안 관계의 발전과 동아시아 일체화 진척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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