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4 17:26:39 | cri |
경상 대변인은 류결일(劉結一) 유엔 주대 중국 상임대표가 일전에 안보리 협상을 주재하고 7월의 업무 계획을 채택했다고 하면서 안보리는 7월에 30여회에 걸친 회의를 개최하고 시리아와 예멘, 이라크, 레바논 등 중동문제, 남수단과 민주 꽁고, 브룬디, 유엔 서부 아프리카 및 사힐지구 사무소 업무 등 아프리카 문제, 콜롬비아와 아이티 등 라틴미주 문제, 키프로스 문제 등을 심의하고 키프로스 주재 유엔 평화유지군과 유엔 이라크 구조단의 위임연기, 두번째 유엔 콜롬비아 특파단 배치 등 결의를 통과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안보리는 7월에 두 차례에 걸친 공개변론을 가지고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전능력건설, 그리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문제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고 하면서 중국은 안보리 성원들과 밀접한 소통 및 조율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안보리 성원국, 당사국, 유엔 총회 등과도 상호 연동을 통해 더 개방되고 투명한 방식으로 안보리 의장국 직책을 잘 이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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