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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라크 서민 239명 폭력 충돌로 사망
2017-08-02 10:11:48 cri
유엔이라크지원단이 8월 1일, 올해 7월 이라크 전역에서 서민 239명이 테러활동과 폭력사건,무장충돌로 목숨을 잃었으며 27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이라크지원단이 이날 한 성명을 통해 다수 민간인들의 사상은 이라크 북부의 니나와 주에서 발생했으며 정부군과 과격단체"이슬람국가" 무장력간의 니나와 주 소재지인 모술 전투에서 민간인 121명이 사망하고 112명이 부상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얀 쿠비스 유엔 사무총장 이라크문제 특별 대표는 "이슬람국가"테러활동이 이라크 민간인들에 거대한 재난을 가져다 줬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는 차후 이라크 군대가 기타 지역을 해방하는 군사행동 중에서 계속 민간인들을 잘 보호할것을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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