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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평화적 방식에 의한 반도 핵문제 해결은 공동노력할만 하다고
2017-08-15 19:18:17 cri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조선반도 각 측은 억제를 유지하고 긴장정세의 완화와 반도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확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매티스 국방장관은 연합으로 <윌스트리트 저널>에 글을 발표하고 외교적 수단은 미국이 방법을 바꾸도록 조선에 촉구하는 우선 선택사항이며 미국에 조선에 평화적인 압박을 가하는 목표는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이라며 미국은 조선의 정권을 개변하거나 조선과 한국의 통일에 박차를 가할 의도가 없으며 비 무장지대 이북에 군사를 주둔하기 위한 구실을 찾거나 조선인민에 해를 끼칠 의도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일전에 누구든지 한국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는 반도에서 군사행동을 발동할 수 없다면서 대화를 진행할 것을 다시 한 번 조선에 촉구했습니다.

이날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주목한다며 미국측이 관련 의사표시를 세부적인 대조선 정책에 구현시키기를 희망하며 이에 적극 호응할 것을 조선측에 호소한다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현재 조선반도 정세는 위기의 임계점에 박두한다며 이는 동시에 평화회담 복귀의 결단을 내리는 전환점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남북 상방이 대화를 통해 상호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쌍방의 근본이익에 부합한다며 조선과 한국이 난국를 타개하고 대화와 협상의 복귀에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향에로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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