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가 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러시아 전략 로켓군 11개 미사일연대가 이날 전투순찰연습에 참가했습니다.

소식은 지면 이동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토플', '토플-M', '야르스'를 탑재한 탄도미사일연대가 이번 전투순찰연습에 참가했고 전반 연습구역이 러시아 20개주에 분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은 전투순찰부대는 새로운 순찰선로에서의 가상적이 만든 새로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야로 발사위치를 변경하면서 정도가 다른 전시대비와 기동적인 배치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약 400대 대형 기계설비가 이번 전투순찰연습에 참여했습니다.

러시아 전략로켓군은 올해에 약 150여차례 지휘와 전술, 기타 특별연습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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