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부다베스트 대통령부에서 야노시 아데르 헝가리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국은 1949년 10월에 수교한 이후 시종 상호존중, 평등상대를 견지해 왔으며 정치적인 상호 신임을 부단히 공고히 했고 각 분야의 교류화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켰으며 중국과 헝가리 관계와 협력발전은 끊임없이 새로운 수준으로 제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헝가리 측과 발전전략을 접목하고 호혜협력의 접점을 잘 찾아 실무협력과 인문교류의 새로운 분야를 구축하며 공동으로 "16+1협력"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데르 대통령은 이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기간 헝가리측과 양국관계와 협력을 발전시킬데 관해 새로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적극적인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헝가리 측은 중국측과 함께 더한층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무에서 조율과 소통을 밀접히 하고 헝-중 관계와 "16+1협력"을 추동해 발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또 기후변화문제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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