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구테헤스 사무총장이 러시아가 주재하는 시리아 전국대화회의에 대표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성명은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번 시리아 전국대화회의가 유엔이 주도하는 제네바 평화회담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시리아 문제에 관한 제네바 평화회담과 시리아 국내의 평화를 추진하기 위해 러시아와 터키, 이란 3개국은 소치에서 시리아 전국 대회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시리아 정부와 시리아 쿠르드족은 대표를 파견할 것이라고 표시했고 시리아 반대파는 이번 평화회담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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