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협위원인 환경보호부 황윤추(黃潤秋) 부부장이 10일 베이징에서 현재 중국의 대기오염 정비 상황은 아직 부담이 막중하고 갈길이 먼 단계에 놓여 있으며 2020년까지 푸른하늘 보위전을 잘 치르기 위한 3년 행동계획을 작성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윤추 부부장은 지난 몇년 동안 중국이 많은 대기오염 예방 정비 조치를 실행하면서 공기가 맑은 날이 많아졌다며 과학적인 평가에 따르면 자연적인 요소는 30%뿐이고 70%는 사람의 노력에 따른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338개 지구급 이상 도시의 대기질을 보면 기준에 부합하는 도시가 3분의 1에 미달하며 대기오염 정비는 여전히 상황이 심각하고 갈길이 멉니다.

황윤추 부부장은 향후 중국의 대기오염 정비에서 관건은 산업구조와 에너지 구조, 교통운송 구조의 조정과 최적화이며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은 광범위한 대중의 보편적인 참여가 있어야 하며 녹색발전 방식과 녹색생활방식을 실천해야만 공기가 맑은 날이 일상화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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