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항영역의 민간투자를 격려하기 위한 프로젝트 추천, 소개회의가 27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호북성(湖北省) 악주(鄂州)공항 등 이미 확정된 8개의 민항프로젝트를 민간투자측이 현장에서 계약을 했습니다. 회의는 또한 모임에 참석한 백여개 기업에 베이징 대흥(大興)국제공항 일괄공정 등 13개 민항 프로젝트를 추천, 소개했습니다.

일전에 중국 민용항공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공동으로 중국민항영역의 민간투자를 격려하는 프로젝트 명세를 발표했습니다. 이 명세서에는 총 투자 규모가 1100억원에 달하는 도합 28개의 프로젝트가 망라되었으며 운수공항의 건설, 통용공항의 건설, 화물운수물류, 비행기의 보수, 항공구원 등 여러 영역이 망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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