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3개 라틴미주 국가에 대만과의 '단교'를 설복하고 대만해협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한 미국측의 비난을 언급하면서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이 비난은 전적으로 흑백을 전도하고 이목을 현혹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날 가진 외교부 정기기자회견에서 세계적으로 하나의 중국만 있을 뿐이며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라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와 함께 이른바 '대만독립' 세력과 그 분렬활동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최대의 위협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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