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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방송듣기
2014-05-29 17:45:29 cri

여: 좋은 말씀입니다. 그럼 계속해서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가 보내주신 소식 만나보겠습니다.

남: "6.1"국제어린이의 날을 맞으며 연변교통은행당원들은 어린이복지사업에 사랑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5월28일오후, 이 은행 저금실무부, 재부지행, 하북지행 련합당지부대표들은 어린이들이 즐기는 식품과 음료를 가득 사들고 연변 언어장애재활센터를 찾아가 13명 당원의 성금 2000원을 리향란 원장의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교통은행대표들은 언어장애어린이재활훈련을 맡은 지도교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어린이들이 건실히 자라기를 축원했습니다.

리향란원장도 사회각계에서 아동복지사업을 중시하고 받들어주는데 대해 심심한 사의를 표하면서 더 많은 아이들을 잘 양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표했습니다.

박철원

***

여: 소식 보내주신 박철원 청취자 고맙습니다. 그러고보니 6월 1일 어린이의 날이 눈앞에 닥쳤군요. 박철원 청취자가 이와 관련한 소식을 또 한편 보내주셨는데요, 이어서 만나보겠습니다.

남: 조선족할머니와 한족 손자의 "6.1"어린이의 날 명절 쇠기

김봉선은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지역사회의 전임 주임입니다.

3년전 교외의 동광소학교를 방문하면서 이 학교 2학년의 한족 농민근로자의 아들인 추해도 학생을 알게 됐습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할아버지의 막벌이로 공부하는 해도는 총명하고 품행도단정한 아이였습니다.

그때로부터 김봉선할머니는 해도를 여러모로 살펴주며 자기집손자 우성이와 만나게 했습니다.

"6.1"어린이의 날이 다가오자 해도에게 부모다운 사랑과 민족의 정을 감수받게 하고 도시생활을 체험하게 하며 손자 우성이더러 한족형님의 좋은 습관을 따라배우게 할 목적으로 두 "손자"의 만남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24일 토요일 두 아이의 학습이 끝나는 길로 약속대로 해도의 할아버지가 해도를 우성의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오후 할머니는 애들을 데리고 "해양세계"를 참관하고 나서 진달래광장을 찾아 승용차 전시회도 돌아보고 오락시설이 구전한 광장놀이터에서 마음껏 놀게 했습니다.

전차도 타고 바둑이며 장기경기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땀 흘리며 늦게서야 귀로에 올랐습니다. 처음 진달래광장에 와보는 해도는 웃음이 끊일줄 몰랏고 두 형제는 너무 너무 다정히 즐겼습니다.

저녁에 할머니는 맛나는 소만두에 물고기국을 끓여주었습니다. 두 "손자"는 책도 보고 그림영화도 보며 밤 늦어서야 자기들 방에서 끌어안고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이튿날 오전, 애들은 우주비행선모형 만들기시합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오후 아이들의 머리를 깍아주고 목욕시킨뒤 옷견지에 먹을것, 학용품, 선물을 꾸려들고 할머니와 우성이는 해도를 집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피곤했지만 두 손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본 할머니도 "6.1"어린이의 날을 잘 맞이했다며 무척 기뻐했습니다.

박철원

2014.5.27

***

여: 어린이의 날을 맞으며 두편의 소식 보내주신 박철원 청취자 고맙습니다. 어린이의 날 만큼은 아이들이 그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용서받을 수 있는, 모든 어머니들이 무제한 너그러워지는 날인 것 같은데요, 모든 어린이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남: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 잃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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