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2014년 11월 27일 방송듣기
2014-11-27 16:22:54 cri

박철원 청취자 외에도 연변의 소식을 자주 보내주시는 분들이 또 몇분 계시는데요, 그중의 한분이죠. 이어서 연변의 손화섭 청취잡니다.

남: 4년간 분주히 뛰여 일편단심을 변강향정부사업에

조해연(赵海燕)은 현임 길림성 룡정시 백금향인민정부의 부향장입니다. 농 업, 항목, 교통, 수리, 문교, 위생, 민정, 적십자, 장애인연합회 등 업무를 관장하고 잘 관리해 나가고 있는 조해연 부향장은 자신은 특별한 점도 없고 출중 한 재능도 없다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조해연은 2005년에 연변대학 영어학부를 졸업하고 연길시에서 한곳 의 외국어강습센터를 차려 4년 연속 견지해오다가 비록 수입은 괜찮았지만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가치와 꿈을 실현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하고 2010년에 공무원시험에 참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그는 이미 결혼했고 4살난 아이도 있었기에 주변에서는 공무원은 피곤하고 수입도 낮다며 차라리 외국어 강습학교를 꾸리는 것보다 못하다고 말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조해연은 일단 자신이 인정하기만 하면 절대 경솔하게 생각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2010년8월, 조해연은 행운스럽게도 공무원시험에 합격 되어 백금향정부의 한 기층공무원이 됐습니다. 백금향은 도심과 약 47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데 험산준령을 넘고 넘는 길이어서 그가 첫 출근하는 날 굽이돌이를 56개까지 세여보았지만 여전히 목적지까지 이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향정부에서는 그를 향당정부 판공실의 조직간사로 배치했는데 그때로부터 그는 자신의 "농촌간부(乡官)"의 생애를 시작하여 월요일에 출근해서는 금요일까지 그곳에 머물면서 특수정황이 없으면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한자리를 떠맡게 됐고 보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때 당시 백금향에는 백년일우의 홍수가 들이닥쳤는데 그때 조해연씨는 자진하여 용감히 선전보도사업을 떠메고 원만히 과업을 잘 수행했습니다.

향당위서기의 직접적인 인솔 하에 전체 당원간부들은 매일과 같이 홍수와 치렬한 전투를 벌였고 날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들이 발생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쉴틈없이 하나하나 이런 사적들을 기록하면서 대량의 생생한 보도문을 써냈고 이런 통신보도와 정보자료들을 제때에 상급부문에 전달했습니다. 이런 간고한 환경 단련 속에서 그의 내심세계에는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2011년1월 향당정부판공실의 창의 하에, 향당위와 정부에서는 칼라판면으로 된 《백금간보》를 꾸리도록 결졍 하고 정책홍보, 농촌동태, 활동전문란 등 여러개 면을 내와 전방 위적이고, 입체적이며 다각도로 전향의 경제사회발전성과를 홍보했습니다. 향당위에서는 정보수송과 점검 제도를 세우고 정보원 대오조직구축에 착수하여 매 반년마다 우수정보원을 표창하여 기층 인원의 취재집필열정을 충분히 동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보채용량이 전 룡정시의 7개 향진에서 1위를 차지했고 조해연씨도 전 시 우수정보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하여 그는 자기가 한 일이 너무도 적은데 상급조직에서 높은 영예를 주었다며 향후 백배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뒤로도 조해연은 맡겨진 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해내면서 향당위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습니다.

그해 10월, 조해연은 룡정시 17차 인민대표대회 대표로 선거됐습니다.

2012년, 그는 또 조직으로부터 향부련회 주석 겸 당위 판공실 부주임 으로 임명됐습니다. 새로운 직무에 직면하여 그는 추호도 망설이지 않고 온 신심을 다해 사업에 투입하였다.

2013년3월 그는 사업의 수요로 향당위에 의해 사회판공실주임겸 향당위 선전위원책임을 맡고 선전, 민정, 적십자, 장애인련합회 등 사업 을 책임지고 소외계층을 도맡았습니다. 새로운 일터에서 그는 늘 군중을 만나며 그들의 고충을 들어주면서 어떤 때는 그들과 같이 눈물도 흘리기도 했습니다.

향내의 군중들을 접대하는 과정에서 그는 오직 군중과 마주앉아(面对面) 이야기를 나누어야만이 소통이 잘 이루어질 수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마음속으로부터 군중을 기억하게 될수 있으며 군중들의 마음 속에 들어갈 수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시당위조직부에서는 그를 부 향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는 맡은 바 책임이 더 켜졌다며 현지 주민들을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분주한 4년 세월이 지났지만 일편단심은 여전했습니다. 비록 친인과 벗들과 함께 있지 못해도 향에서 사업하는 동안 많은 군중들은 친인보다 더 친한 사이가 됐고 많은 동사자들은 친우들보다 더 친한 벗이 됐으며 많은 따사로움을 느끼게 됐습니다. 향진은 한뙈기의 토양으로서 어린싹이 큰나무로 자라게 하며 향진은 또 한개 용광로이며 좋은 쇠를 강철로 단련되게 할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조해연 부향장은 자신의 모든 지혜와 땀방울을 이 땅에 뿌려 농업이 강해지고 농촌이 아름다워지며 농민들이 부유해지게 하는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손화섭

***

여: 기층조직에서 열심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해연씨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내주셨는데요, 열심히, 착실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남: 소식 보내주신 손화섭 청취자 고맙습니다. 이상 편지사연 소개해드렸습니다. 노래 한곡 듣고와서 퀴즈한마당 이어가겠습니다.

(노래)

1 2 3 4 5 6
  관련기사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