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2-18 17:47:38 | c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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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tingzhong.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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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가운데…]
[짤막 글-정답과 오답]
여: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들죠.
남: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간주곡)
여: 안녕하세요, 청취자의 벗에서 인사드립니다. 한창송입니다.
남: 안녕하세요, 송휩니다.
여: 리허설 없는 인생, 참고 답안 없는 인생을 2016년에도 매일매일 좋은 하루로 채워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짤막글-정답과 오답을 보내드렸습니다.
(간주곡)
여: 선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냥 내가 약간 손해 보면서 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게 편하고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이 한 것은 잘 기억하지만, 남들이 나에게 해준 것은 쉽게 잊기 때문에 내가 약간 손해 보며 산다고 느끼는 것이 알고 보면 얼추 비슷하게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나는 상대의 거울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이는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이 있으면 이렇게 해달라 말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그렇게 합니다.
여: 그렇죠. 누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으면 내가 먼저 그것을 해주면 결국 다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내 생일을 기억해 주었으면 하면 먼저 내가 친구 생일을 기억해 주고 남편이 어깨를 주물러주었으면 하면 본인이 먼저 어깨를 주물러 주시면 됩니다.
남: 그러는 과정에 자연적으로 아이들에게도 본보기가 되어주는 것이 아닐까요…
(간주곡)
여: 이어서 "세상을 바꾼 발명품" 등 알둥말둥한 상식들 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해오고는 있지만 그 유래나 배경에 대해서는 잘 파악하지 못할 수 있는 그러한 상식들을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남: 오늘은 "소파침대" 입니다.
(간주곡)
여: 카스트로가 제한된 공간에서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남: 시칠리아의 이민자 버나드 카스트로(1904~1991)는 미국의 대공황 시대에 틈새 시장을 발견했습니다. 그 당시 사치품에 많은 돈을 소비할 수 있는 뉴요커는 없었으며 도시 내 아파트 공간은 비좁았습니다. 카스트로는 소파로 접을 수 있는 침대를 개발해 사용 가능한 거주 공간을 현저하게 늘릴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여: 그는 21번가에 위치한 자신의 허름한 상점에서 소파 침대를 판매했습니다. 대번포트라고 알려진 소파 침대는 접고 펴는 것이 어려웠으며 접으면 소파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저녁 카스트로와 아내는 네 살배기 딸이 소파 침대를 가까스로 펴는 것을 보고 이것이 바로 주요 판매 포인트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 카스트로는 텔레비전 광고를 이용하여 자신의 소파 침대를 성공적으로 판매했습니다. 뉴욕의 텔레비전 방송국을 통해 지역 상업 광고를 실시한 그는 상업 광고에 최초로 어린이(자신의 딸)를 출현시켜 소파 침대가 얼마나 쉽게 펴지는지를 보여주었으며 자신의 발명품을 '거주 공간 확보를 위한 최초의 침대', '아이들도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소파와 침대 간의 변환'이라는 광고 슬로건으로 홍보했습니다.
여: 한동안 모든 소파 침대는 카스트로의 소파 침대라는 이름으로 지칭되었으며 그는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카스트로는 은퇴하기까지 총 500만 개 이상의 소파 침대를 판매했습니다.
(간주곡)
남: 지금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소파침대는 시칠리아의 이민자 버나드 카스트로가 발명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여: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면 능력은 발명의 아버지임에 틀림없다"라는 말도 있는데요, 발명의 능력은 사랑, 증오, 친절 등과 같은 선천적인 것이기에 앞으로도 현존하는 발명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발명품들이 나오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남: 그럼요. 이 코너를 통해, 또 이러한 발명품 관련 이야기들을 접할 때마다 인간의 진보하는 능력을 긍정하게 되고 발명가들의 탐구정신에 절로 엄지손가락을 내세우게 됩니다.
여: 다음주에도 또 다른 발명품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간주곡)
여: 봄봄봄~~ 봄이 왔습니다. 입춘이 지난지도 거의 보름이 되어가는데요, 날씨도 점점 풀리고 있습니다.
남: 그렇죠. 개구리도 곰도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봄! 설 연휴를 끝마친 분들 모두가 발 빠르게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 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한 계획, 목표 등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겠구요, 새해에는 생활 속에 작은 변화로도 행복해하는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래요.
(노래-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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