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사가 일전에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06년에 중국의 스테인레스강 생산량이 500만톤을 돌파해 처음으로 세계1위에 올랐다.

국가에서 비준한 보산강철(寶鋼), 태원강철(太鋼), 주천강철(酒鋼) 등 새로운 스테인레스강 프로젝트가 건설됨에 따라 그 생산량이 신속히 늘어나 중국의 스테인레스 반제품이 부족한 모순을 완화시켰다. 2006년의 수입량은 전해에 비해 20% 내려갔으며 수출은 전해보다 75% 성장했다.

동시에 스테인레스제품의 구조조정이 계속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귀중금속 니켈을 절약하는 페라이트 스테인레스강의 생산비례가 20%이상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중 태원강철, 보산강철 등 업체는 페라이트 스테인레스강 생산비례가 이미 30%로 제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