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시의 소프트웨어산업이 전국에서 계속 선두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작년에 심천시는 소프트웨어산업의 소득이 총 750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34% 성장했으며 소프트웨어 수출이 거의 29억달러에 달해 수출액이 전국 대,중도시가운데서 첫자리에 놓였다.

올해 3월말까지 심천시는 누계로 5140건의 소프웨어제품을 등록했으며 1478개의 소프트웨어업체를 확정지었다. 작년에 280개의 소프트웨어업체가 13.5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환급받았으며 소프트웨어업체들은 도합 2억여원의 과학기술 부축자금을 획득했다. 시정부는 소프트웨어 중접업체에 대한 지지를 강화해 컴퓨터, 네트워크통신, 의료설비, 데이터의기, 자동화 제어설비 및 소비전자류산업의 창신과 업그레이드를 추동했다.

그밖에 집적회로 설계산업이 이미 심천시 소프트웨어산업에서 새로운 주목을 끌고 있다. 작년에 121개 집적회로 설계업체가40여억원의 판매수입을 올렸는바 업체 수량과 판매수입이 전국의 1/4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