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고소모 산업이자 제조업에 속하는 철강업의 성장방식을 전환하는것은 "풍향계"와 같은 의의가 있다. 정부는 이번의 철강업 조정을 거쳐 뚜렷한 효과를 보려고 단단히 결심한듯싶다.

1. 지역사이의 재조합

산업 분산은 중국 철강업의 비안정적인 파동을 야기시키는 근원이라 할수 있다. 산업 집중도를 높이는것은 업계내에서 부정할수 없는 공통된 인식으로 됐다. 지역사이의 재조합 진척이 더딘것은 주로 체제의 장애라고 할수 있는데 최근에 와서 그 진척이 가속화되는 추세이다. 중국 철강협회는 지금 유관부문에서 철강업의 지역사이 재조합에 관한 총체적인 전략과 정책방안을 연구 제정하고 있으며 세수 분배, 관련 이익의 조화 등 체제의 난제를 적극 해결하려 한다고 피력했다.

2. 수출정책의 조정

4월 15일부터 대부분 강재제품의 수출환급세를 취소하는 정책이 실행된후 반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정부는 또한 부분적인 강재수출에 수출허가증 관리를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국가의 철강산업정책의 인도방향은 국내수요를 만족시키는것을 위주로 한다. 지금 중국의 철강업은 공급이 수요를 초과했으며 새로 늘어난 생산량은 대부분 수출을 통해 소화해야 한다. 적지 않은 수출제품의 "비교우세"는 자원환경, 노임, 사회보장 등 필요한 지출이 원가계산에 완전하게 포함되지 않은것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그 대가가 매우 크고 지속되기 어렵다.

3. 낙후한것을 도태

낙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키는것 역시 철강업 성장에서 부딪치는 난제이다. 이번에 정부는 에너지 절감 및 배출 감소를 전면적으로 추동하는 배경하에 낙후한 생산능력의 폐쇄 및 도태작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마음먹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0개 철강생산의 주요한 성, 도시, 자치구정부와 책임서를 체결함으로서 낙후한 생산능력의 기업명단 및 거기에 따른 도태작업의 진전상황을 공포하고 효율적인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