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베이징의 상품주택 거래량은 작년 동기대비 50%가까이 하락했다.

보통 4,5월이 거래액이 제일 많은 시기인데 올해 "5.1"연휴기간에 선물 주택의 인터넷 계약수가 작년 동기대비 27% 하락했으며 작년 4월에 비해 51% 줄어들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고급주택의 거래량도 줄어드는 추세였으며 4월에 들어 조금 늘어나기 시작했지만 거래량은 20%내외밖에 안됐다. 동시에 거래가격이 상승추세를 보였지만 총체적으로 시초가격보다 낮았다. 그중 1월부터 4월까지 거래된 고급주택가운데서 2개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거래가격이 시초가격보다 낮았는바 차액이 1000~4000원정도에 달한것이 66.7%를 차지했다.

고급주택의 수요는 주요하게 투자자 혹은 부동산 매입조건을 구비한 군체들인데 이율이 연속 높아지고 정부가 "보장성 주택"의 계획을 실시한것은 부동산 매입의 열정이 식게 했다.

그밖에 자본시장이 열기를 띔에 따라 상당한 부분의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흘러들어간것도 고급주택의 판매량이 선명하게 내려가고 매입의 의욕이 떨어진 원인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