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3회 동아시아 투자논단에서 료효기(廖曉淇) 상무부 부부장은 외자 합병은 세계적으로 다국적투자의 주요방식으로서 외국업체가 합병의 방식으로 중국에 투자하는것은 국유기업의 개조와 중국 경제발전에 모두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합병의 추세는 중국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중국에서의 다국적회사의 합병은 아직 초급단계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2006년 중국에서 외자 합병의 계약금액은 50억달러에 이르지 못했는바 동기 전반 외국투자에서 2.5%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2005년 전세계적으로 다국적 인수합병은 금액이 7100여억달러에 달해 2004년보다 88% 증가됐다. 다국적기업의 대외투자에서 80%가 합병의 방식을 통해 실현되는바 합병은 이미 세계적으로 다국적투자의 추세와 주류가 됐다. 그런데 중국의 외자이용은 장기적으로 공장의 투자건설에 그친 상태었다.

료효기 상무부 부부장은 다국적합병의 추세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데 중국에 대한 외국투자가 합병의 방식을 취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중국기업사이에서도 합병의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중국기업의 해외투자도 직접투자에서 합병투자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을 놓고볼때 합병의 방식은 과거의 녹지투자 즉 공장건설에 비해 많은 좋은점이 있다. 지금 국내적으로 토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합병은 토지를 늘일 필요가 없이 현유의 공장건물 개조, 관리의 질 제고와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투자의 목적과 기업발전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 지금 적지 않은 국유기업은 기술이 비교적 낙후한바 개조편성이 필요하고 외국의 자금과 기술을 수요하기 때문에 합병은 국유기업의 개조에 매우 유리한것이다.

료효기 부부장은 외자합병에 대해 중국정부는 규범화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에 상무부 등 8개 정부부문은 합병의 유관규정을 수정해 국가의 경제안전을 보장하는데 규정을 세웠다. 이런 규정의 실행은 외자합병이 중국에서 건강하게 발전할수 있도록 촉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