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투자란 매우 복잡하고 힘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그런가? 투자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은 투자를 두려워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7가지 "생각의 상처"가 있다고 말한다.

1. 나는 아직 젊기 때문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사실 투자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많은 가정에서는 자녀교육을 중시해 여러 유형의 재능양성센터에 자녀를 보내지만 재테크에 관한 교육에는 무심한 편이다. 자녀들에게 현금이나 부동산을 남겨주기보다는 일찍 재테크교육을 시작하는것이 더 낫다.

2. 나는 가난해 투자할 돈이 없다.

가난할수록 더욱 투자가 필요하다. 중국에는 "부유는 3대를 넘기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다. 대부자가 되는것도 세 세대의 누적이 수요된다. 첫세대에 기초를 닦고 2세대에 발전하고 3세대에는 자연히 "물이 들어와 도랑이 열리게 된다"는것이다. 자신이 가난하다고 여기고 투자에 신경을 꺼버리면 여덟 세대가 가난해질수 있다.

3. 나는 투자할 재목이 아니다.

투자에는 너무 복잡한 지식이 꼭 필요한것이 아니라 중요한것은 의식이다. 가감승제만 알면 투자할수 있다.

4. 돈은 은행에 예금해 두는것이 가장 안전하다.

돈을 은행에 넣어두면 절대로 CPI(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속도를 따라갈수 없다.

5. 투자에는 위험이 따른다. 나는 손실을 보는게 싫다.

이런 생각은 리스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다. 투자에는 확실히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지만 투자를 안하면 리스크가 더 커진다.

6. 대세를 따라 움직이면 이익을 얻기 쉽다.

시장에서의 실천이 여러번 증명하다싶이 투자에서는 대세를 따르지 말아야 한다.

7. 투자수익률이 높을수록 좋다.

투자수익률은 높을수록 좋은것이 아니라 안정적일수록 좋다. 100%의 수익률만 생각하고 자신이 100%의 리스크에 휘감겨져 있다는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실패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