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은 항상 좋은 생활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특정된 생활방식을 추구한다면 반드시 특정된 조건을 창조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다. 그런데 자신의 능력범위를 벗어나면 돈을 빌려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살다보면 빚때문에 부의 축적과 점점 멀어진다.

2. 재테크 방식에 변화가 적다.

모든 닭알을 한 바구니에 닮지 않는다는 말처럼 재테크에는 다원화적인 투자조합이 필요하다.

3. 시작이 늦었다.

재테크에서 이익이 이익을 창출하는것은 긴 시간이 지나야 그 효과가 나타난다. 앞으로 돈을 모아 투자할 시간이 많고도 많다는 생각으로 세월을 보내다 보면 퇴직할 때까지도 은행계좌가 텅텅 비어있을것이다.

4.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기가 종사하는 일이 꿈에도 그리던 직업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그것을 좋아해야 한다. 만약 돈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직업을 선택했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번 돈을 써버리기 쉽다.

5.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대학을 졸업하면 더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으로는 일자리를 유지할수는 있겠지만 절대 부유해질수 없다. 부유해지려면 적극적으로 여러방면의 지식을 배워야 하고 재테크 기교도 늘여야 한다.

6. 쓸모없는 물건을 사들인다.

지난 일년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이 얼마나 되는지 자기가 사는 집을 한번 둘러보라.

7. 가치관념이 없다.

이런저런 원인으로 물건을 구입하지만 그 물건이 가져다주는 가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비싼 물건만 고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싼 물건을 사들이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맹목적인 구입행위에서는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얻을수 없다. 가치를 똑똑히 알고 물건을 구입할수 있어야 투자에 필요한 돈이 남게 된다.

8. 집이 너무 크다.

지불능력이 없거나 혹은 수요되지 않는 큰 집을 샀다면 대출상환 시간이 더 길어지고 세금도 더 많이 내야 하며 보수비용과 인테리어비용도 높아지고 더 많은 가구를 사들여야 한다. 부동산은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좋은 투자라고 말할수 있지만 부동산투기를 하지 않는 이상 집은 절대 투자에 사용할수 있는 유동자산이 될수 없다.

9. 기회를 포착할줄 모른다.

남들이 운이 좋아 횡재한것을 보면 "나도 그렇게 할수 있었는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꾸준한 마음으로 항상 준비하고 있으면 많은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기회가 앞에 있다고 해도 보아낼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