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1/4분기의 재정수입은 14,642.05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329.29억원 감소했으며 하락폭이 8.3%에 달했다. 그중 중앙본급 수입이 7212.99억원, 17.7% 하락했으며 지방본급 수입은 7429.06억원으로 3% 증가했다.

재정수입중의 세수수입은 13,023.58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0.3% 하락했다. 그중 국내 부가가치세는 동기대비 2.4% 하락했고 국내 소비세는 동기대비 38.5%(제품유 세금개혁 요소를 배제하면 실제 3.3%) 증가했다. 또 영업세는 동기대비 1.5%, 기업소득세는 16.7% 하락했으며 수입화물 부가가치세와 소비세는 동기대비 15.8% 하락했고 관세는 23.9% 하락했다.

1/4분기의 재정수입이 동기대비 하락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

1. 경제 성장이 느려지고 기업 효익이 떨어졌다.

2.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했고 정책적인 구조적 감세가 비교적 많았다.

3. 공업품 출하가격지수와 주민소비가격지수가 모두 하락해 상응한 현재가격 기준의 재정수입이 줄어들었다.

그외 중국의 재정지출 상황을 보면 3월에 전국 재정지출이 5007.39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197.58억원 증가한 31.4% 늘어났다. 그중 중앙본급 지출이 1035.2억원으로 44.8% 증가했으며 지방본급 지출이 3972.19억원으로 28.3% 증가했다.

아울러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의 재정지출은 12,810.9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304.18억원 대폭 증가했으며 증가폭이 34.8%에 달했다. 그중 중앙본급 지출이 2449.46억원, 동기대비 31.2% 증가했으며 지방본급 지출이 10,361.46억원으로 동기대비 35.6% 증가했다.

지출 증가폭이 높아진 것은 주요하게 각급 재정부문에서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행했고 내수 확대와 적시적인 재정자금 지급에 힘을 기울여 중점지출 수요를 보장한데 그 원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