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피부관리는 최근 수많은 곳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데 각 화장품 브랜드가 녹차성분의 스킨, 로션 등을 홍보해 녹차의 미용가치는 진일보로 긍정을 받고 있다.

사실 녹차 미용제품은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외 집에서 저절로 어렵지 않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1. 미백 모공수축 팩: 밀가루 두 숟가락과 계란 노른자 한개, 다음 녹차가루를 함께 섞어 반죽을 낸 후 얼굴에 골고루 바르고 마스크지로 덮은후 20~30분간 있는다. 그 후 헹구어내면 피부가 하얗고 한결 촉촉해진감을 느낄수 있다. 녹차가루는 살균작용이 있어 팩을 하면 특히 여드름 등을 제거할 수 있고 소염작용도 할 수 있다.

주의할 점: 녹차는 알칼리성이 부드러운것을 선택해야 하며 팩을 한 후의 피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금방 화장을 하지 말아야 한다.

2. 화장수: 적당량의 녹차잎, 작은 유자 토막, 저농도의 소주 400ml 등을 함께 깨끗한 용기에 넣고 덮개로 덮은후 서늘한 곳에 놓아둔다. 한달후 유자를 꺼내고 화장수로 사용한다. 녹차 화장수는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며 피부색이 어두워지는것을 예방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3. 눈섭용 영양액: 찻잎을 5분간 물에 담근후 거즈에 찻물을 묻혀 눈섭을 반복해 닦아준다. 차에 적당량의 꿀을 넣어주면 효과가 더욱 좋다.

주의할 점: 매일 아침 저녁 한차례씩 해주면 눈섭을 보호하고 장기간 계속하면 눈섭이 많아지고 윤택이 나게 할수 있다.

4. 눈 보호법: 찻물이 담겨진 용기를 눈주위에 대고 눈을 크게 떠서 차의 증기에 닿게 한다. 녹차증기로는 눈피로를 해소하고 잠을 쫓을수 있으며 눈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면부족으로 인한 부기를 가라앉힐수 있다.

주의할 점: 녹차증기를 사용한 후 남은 녹차를 계속해 마실수 있다. 녹차의 비타민은 눈부위의 영양을 제공해주어 외부와 내부의 치료를 결합해 효과가 더욱 뚜렷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