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심양에서 전시된 달 탐사위성)

며칠전 심양(沈陽, Shenyang)에서 개최된 제6회 중국 국제장비제조업 박람회 및 우주항공 부품전시회에서 곧 우주로 떠오르게 될 중국 최초의 달 탐사위성 "상아 1호"비행선이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최초의 달 탐사위성이 올해안에 발사예정인데, 이는 중국 우주사상 "세번째 이정표"이기도 하고, 또한 서창(西昌, Xichang) 발사현장에서 "달 관광 붐"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800원(RMB)의 입장권으로 발사현장에서 상아 1호 위성의 발사과정을 지켜볼수 있다고 서창 금영(金英)여행사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