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황금주간의 관광명소)

2008년부터 중국은 새로운 공휴일을 보내게 된다. 1년 공휴일이 원래의 10일로부터 11일로 증가되었고 5.1절 공휴가 원래의 3일로부터 1일로 줄어들면서 5.1절 황금주간이 취소되게 된다. 양력설 1일, 음력설 3일, 10.1 국경절 3일 공휴일은 변화가 없고 5.1절 공휴일이 줄어든 대신 청명, 단오, 추석에 각 각 1일씩 공휴일을 추가하게 된다.

5.1절 공휴일이 3일로부터 1일로 줄어들면서 5.1절 황금주간이 취소되고 그에 따라 내년 2008년 중국 관광시장의 변화를 예측해본다.

1. 5.1절 단기여행 붐 형성 전망

공휴일이 1일로 되면 주말까지 합쳐 3일간 휴일이 있게 된다. 때문에 3일을 이용해 근처의 단기여행이 붐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인정한다.

2. 여름방학 1개월 황금연휴 지속가능

봄철에 들어서는 5.1절 황금연휴가 취소되면서 장거리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할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인정한다. 특히 학생을 둔 가족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가족단위의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게 된다.

3. 전통명절 새로운 관광 피크로

5.1절 황금주간이 취소되는 대신 추석과 단오, 청명에 각 각 1일씩 쉬기 때문에 이 때 가족의 모임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관광피크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4. 음력설과 10.1일 황금주간 관광가격 인상전망

올해까지는 1년에 7일이라는 황금주간이 3회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2개로 줄어들면서 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음력설과 10.1 황금주간에 집중되고 그에 따라 관련 가격이 약간 인상될 것이라는 설이 조금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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