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오늘의 영보재)

오늘 날의 영보재는 고색이 찬연하고 대들보와 기둥에 정교한 조각이 가득한 고풍스러운 건물을 가진 가게이다. 넓은 가게에는 서예작품과 서예에 필요한 종이와 먹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돌의 황제로 불리우는 전황석(田黃石)이다. 중국의 문인들은 모두 이 전황석으로 새긴 도장을 가지는 것을 최고로 여긴다. 전황석 도장은 보석이나 비취도장보다도 우아한 품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영보재에 있는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4kg의 전황석은 그야말로 가치를 계산할수 없는 보물이다. 영보재에는 또한 내외의 유명한 작품 천여점이 전시된 "아시아 최대의 갤러리"도 있다. 이런 그림들은 원하면 살수도 있다.

오늘 날 내외의 많은 관광객들은 중국의 문화전통을 자랑하는 유구한 이 거리를 하나의 명소로 관광하고 있다. 그들은 유리창에만 있는 문화의 분위기에 감염되어 작품 하나 하나를 감상한다. 베이징시 중심에 위치한 유리창은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지하철과 많은 버스들이 이 곳을 경유한다. 유리창 주변에는 또 베이징만의 골목들도 많아 인력 삼륜차에 앉아 골목깊이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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