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해남도의 하늘과 바다와 야자수와...)

음력설이 지나가면서 관광비가 폭락현상을 보이고 있다. 관광비가 평균 30%-50%정도 하락됐고 해남(海南, Hainan)코스는 2,000원(RMB)이하로 떨어졌다.

설기간 인기를 누렸던 해남과 운남(云南, Yunnan) 등 코스의 관광비는 항공권과 현지 호텔가격의 할인으로 음력설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 해남코스는 음력설때의 7,000원(RMB)에서 2,000원(RMB)으로 떨어졌다. 음력설이 금방 지나 다른 곳의 기온이 아직 크게 높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해남은 여전히 가장 인기를 끄는 관광코스이다.

전문가들은 음력설 연휴가 끝나고 휴가피크가 지나면서 항공권 가격이 대폭 떨어지고 관광지의 호텔비도 대폭 할인되는 등 원인이 관광비의 폭락을 유발했다고 인정하면서 이런 기회에 여행을 선택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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