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그림 "청명상하도"의 한 장면)

올해부터 5월 1일의 긴 휴가를 줄여 청명과 단오, 추석에도 공휴일이 들면서 이와 관련한 관광붐이 형성될 전망이다.

과거처럼 한주라는 긴 시간을 가지고 전통적인 관광을 하려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루나 사흘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각 여행사들이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있다.

그 중 곧 다가올 청명에 각지들에서 봄놀이 코스와 민속코스를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예로부터 청명에 야외로 봄놀이를 나가는 것이 풍속이기 때문에 봄놀이와 민속관광을 한데 묶어 청명의 주요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사천(四川, Sichuan) 아미산(峨眉山)에서 "청명의 그리움 3일코스"를 선보이고, 강소(江蘇, Jiangsu)에서 배놀이축제, 하남(河南, Henan) 개봉(開封, Kaifeng)에서 청명상하원(淸明上河園)행사, 사천 천팽(天彭, Tianpeng)에서 모란축제 등을 준비하고 있다.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