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신농가의 산봉과 수림)

부지 3,200평방킬로미터의 신농가의 산림조성률은 70%에 달한다. 또한 산봉이 빼어나고 수풀의 바다가 장관이어서 관광자원도 아주 풍부하다. 신농가의 경관은 세 가지로 볼수 있다. 하나는 잘 보전된 원시림으로서 아찔하게 솟아 하늘을 덮은 원시림을 피부로 느낄수 있는 것이고, 두번째는 전설속의 신농씨가 약초를 캐던 곳을 볼수 있고, 세번째는 "야인(野人)"과 같이 풀수 없는 수수께끼들을 말한다.

일년 사계절 습한 동남계절풍과 건조한 대륙성 기후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고 또 기온과 강우에 대한 산림의 영향으로 인해 신농가는 여름에 혹서가 없고 겨울에 혹한이 없는 좋은 기후를 가진다.

이밖에 신농가는 동일 위도위에서 유일하게 잘 보전된 아열대 산림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완정하게 보전된 원시적인 생태계, 풍부한 생물다양성, 좋은 기후로 인해 신농가는 "녹색 보물고", "자연형성된 동식물공원"이라는 여러 가지 미명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