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만리장성의 야경)

또 그 당시에는 아무런 기계설비도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인력으로 해결해야만 했다. 뭇산속을 누빈 장성을 건설하는데 든 모든 석재와 벽돌은 인력을 통해 산 아래로부터 정상으로 운반했다. 그 어마어마한 공사량은 지금도 잘 계산되지 않는다.

만리장성은 줄곧 세계 기적의 하나였다. 2007년 7월 8일 발표된 "새 세계 7대 기적"결과에서도 만리장성은 당당하게 첫 자리를 차지했다. 벽돌과 돌을 쌓아 만든 세계 건축의 기적은 수천년의 풍상고초에도 여전히 오늘날까지 솟아 중국과 세계의 유산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