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대각사의 탑)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 Beijing)은 번화한 대도시이다. 유구한 역사와 모던함을 함께 갖춘 이 대도시에서 아늑하고 조용한 곳을 찾으려면 베이징의 절 대각사(大覺寺)로 가면 된다.
대각사는 베이징 유명 명소의 하나인 이화원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밖에 안된다. 베이징 서산에 위치한 대각사는 기원 1068년의 료(遼)나라때 세워졌다.
대각사에 맑은 샘물이 흘러들어 일명 청수원(淸水院)이라고도 불리운다. 대각사에는 요나라때의 돌비석과 명(明)나라때의 건물, 청(淸)나라 황제의 제사 등 유구한 역사를 말해주는 문화재들이 아주 많다.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