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관광인기도시 순위) 올 5월 1일 연휴 관광인기도시 순위가 관광서비스 사이트인ctrip에 발표되었다. 베이징(北京, Beijing)과 상해(上海, Shanghai)가 중국관광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도시로 선정되었다.
이번 인기도시 순위는 5월 1일-3일까지 중국의 40개 도시를 상대로 조사선정했는데 최고의 관광인기를 자랑하는 도시 10개로는 베이징, 상해, 광주(廣州, Guangzhou), 심수(深土川, Shenzhen), 항주(杭州, Hangzhou), 성도(成都, Chengdu), 무한(武漢, Wuhan), 남경(南京, Nanjing), 중경(重慶, Chongqing), 하문(廈門, Xiamen)이다.
인구가 많고 경제력이 강한 호재를 토대로 베이징과 상해가 소비의식의 활성화를 보여주어 인기도시 앞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도시 10개로는 상해, 베이징, 항주, 홍콩, 광주, 삼아(三亞, Sanya), 심수, 남경, 성도, 청도(靑島, Qingdao)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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