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남심의 봄)
인상:
중국 최고의 부자동네로 불리우는 남순(Nanxun)은 특히 백여개의 실크업자들이 만든 집리호사(輯里湖絲)로 유명하다.
19세기말 남심 부자들의 자산총액이 당시 청(淸)조정부 1년의 재정수입과 맞먹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심에는 고적도 풍부해 두터운 문화적 분위기와 강남 수상도시로서의 그림같은 운치도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