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박물관은 사자림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자림과 벽을 사이두고 있다. 소주고성의 반이상의 운치는 여기에 집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원림로와 동북가는 T형을 이루어 수백미터의 짧은 거리내에 정원, 충왕부, 신박물관, 사자림, 민속관, 평강로 등이 있어 지척에서 원림의 우아함과 화원의 고요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