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사탑 풍경구내에 우뚝 솟아 있는 우아한 소주실크박물관은 유구한 실크문화의 축소판으로서 고대 실크발전의 휘황한 역사 및 그 과학기술 성과를 생동하게 보여주고 있다. 송원시기 이후로 소주는 중국의 실크 중심으로 되었고 명청시기에 이르러 수많은 황실의 고급 사직품은 소주에서 난것이다. 때문에 소주는 "비단의 집"이라는 미칭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