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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 중 귀속감 어떻게 찾을까?
2008-11-20 17: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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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학과정에서 학업은 당연히 가장 중요한 대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유학생들은 타국에서 책속에 파묻혀만 있을 뿐 타국의 문화와 생활에 대해 깊이 요해하지 못하고 귀국할 무렵이면 유감을 느낄때가 많다. 사실 유학과정에서 "책"에 있는 지식만 배울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외국 문화생활에 융합되는 것도 중요한 학과 내용이다.

1. 각이한 나라의 학생들과 "군거"생활 하기

유학생활중 학생들은 보편적으로 본 국의 학생들과 합숙하길 원한다. 그 원인은 바로 같은 국가의 사람들은 거리감을 거의 못느끼며 언어장애가 없기 때문에 생활상에서 외로움을 피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생활방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타 국가의 유학생들과 함께 생활해보면 최초에는 약간의 불편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며 따라서 언어상 뚜렷한 제고를 가져온 것을 느끼게 된다. 비록 동서양 문화는 비교적 큰 차이가 있다지만 진지한 태도로 상대방을 대하면 외국인과도 절친한 사이로 지낼 수 있으며 또한 그들의 생활속에 융합되는 것으로 일종의 귀속감을 느낄 수 있다.

2. 동아리 등 각종 단체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봉폐된 작은 울타리를 벗어나 한 국가의 문화를 다방면으로 요해하는 것은 의미깊은 일이다. 매 학교마다 모두 동아리가 있어 각종 활동을 조직해 학생간의 요해와 우정을 깊이 하는데 유리하다.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면 우선 본인의 시야를 넓힐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인맥을 보다 넓히고 언어상에서도 뚜렷한 제고를 가져올 수 있다.

3. 방학간 여행은 경력을 풍부히 한다

여행은 단지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심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인생의 경력을 풍부히 하는 보귀한 재부로서 여행과정에서의 견식은 책에서 얻는 지식보다 훨씬 많다.

대부분 유학생들은 방학이 되면 고향을 찾아 떠난다. 사실 방학기간을 잘 이용해 "여행"이라는 수업을 보충한다면 지식과 실천을 결부해 타국의 문화를 투철히 요해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또한 타국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일종의 귀속감을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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