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외국적주민 대표와 유학생들의 공동 견증하에 중국 내지 첫 경외인사 열람센터- 상해국제도서관이 일전에 성황리에 개관되었다.
"중국의 창" 상해열람센터- 상해국제도서관은 상해 장녕구(長寧區)도서관 8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식 개관후 국제도서관은 주로 중앙과 지역의 홍보물을 집중적으로 전시할 것이며 외국어 전문인재와 도서관리 전문인재를 배치했다.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경외인사들에게 외국어 도서를 위주로 하는 디지털화 도서검색 서비스, 그 외 엑스포, 외사, 관광, 문화, 스포츠, 의료, 교육, 교통 등 다양한 방면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상해 최고 국제화정도 타운 중의 하나로서 "상해서대문" 장녕은 항공과 도로, 수로 등 교통우세로 광범위한 경외인사들을 흡인하고 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현재 114개 국가와 지역의 3만여명의 경외 인사들이 이 곳에 거주하고 있으며 영사관만 해도 21개, 외상투자당국과 사무실은 3천여개에 달한다.
6일 개관식에서 장녕구 도서관은 또한 주 상해 한국영사관과 문화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최근년래 장녕은 국제화 도시건설을 목표로 문화, 오락, 투자, 관광 등 방면에서 대외 서비스 수준을 진일보 제고했으며 선후로 "장녕시보 영문판"과 중, 영, 일, 한, 스페인 등 5개 언어로 된 장녕 공식사이트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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