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 한국유학생 박사 친목회 및 교우회와의 연계와 교류를 진일보 강화하기 위해 주 한국 중국대사관에서는 일전 재중졸업생 대표좌담회를 개최했다. 베이징대학, 청화대학, 인민대학, 복단대학, 베이징 사범대학, 중국사회과학원 등 학교를 졸업한 한국유학생 대표들이 초청에 의해 회의에 참가했다.
좌담회에서는 애굉가(艾宏歌) 참사가 정영화 대사를 대표해 새해 인사를 올렸으며 유학생들이 졸업후 계속해 중국을 관심하고 중한 관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한데 대해 찬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한국 재중유학생과 중국유학 졸업생, 재한 중국유학생 및 한국유학 졸업생은 모두 똑같이 중한 우호관계의 교량과 유대이며 중한 전략적 협력관계 발전의 튼튼한 기초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각각 한국정부 연구당국, 한국 고등교육당국에서 유학생관리, 중국어 혹은 중국경제 등 학과정 교학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대표들은 중국유학 졸업생들에 대한 중국대사관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친목회와 교우회의 내부 교류를 강화해 중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진일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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