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을 준비한 학생과 학부모들에 있어서 환율 변화를 관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현재 환율조정으로 인해 오스트랄리아, 미국, 영국 등 나라의 유학이 예년에 비해 많이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출국 목적은 "돈을 쓰거나 아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녀들이 진일보 조예를 깊이하도록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전공선택이 특히 중요하다.

전문가 소개에 따르면 정보 경로가 제한된 상황에서 해외 각 대학 순위도 일정한 지도역할을 한다. 단 중요한 것은 전공순위가 종합순위보다 더욱 중요하고, 구체적 데이터가 순위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점이다.

전공 순위는 한 학교가 모 전공분야에서의 교학연구 실력, 졸업생 취업률, 연구경비 비축 등 상황을 구현하고 있다. 동시에 순위 구체적 데이터는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 즉 순위 총점은 순위의 의거로 되기에 점수가 높을수록 학교의 교육질량이 더욱 높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외 학교의 사생 비율, 졸업생 취업률, 학교자금투입 등도 중요한 참고 기준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