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남경 장간사(長干寺) 지하궁에서 출토된 아육왕탑(阿育王塔)은 중국에서 발견된 최대의 도금 7보 아육왕탑이다. 남경시 박물관에서는 최근 조천궁(朝天宮) 숭성전에서 "성탑불광- 7보 아육왕탑 특별전시회"를 진행하게 되며 때가 되면 도금 7보 아육왕탑을 비롯해 당시 함께 출토된 수정구슬과 금봉황, 동전 등 문물이 최초 공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