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고찰법정사(古刹法淨寺)의 스님들은 사원내 용정차밭에서 "법정선차(法淨禪茶)" 채집을 시작했다. "법정선차"는 "서호 용정차" 계열에 속하며 항주 법정사 스님들이 자체로 심고 재배하는 유기녹차이다. 선차(禪茶)는 불가에서 "차로 도를 닦는" 특유한 차문화로서 "차禪일미, 차승일연(茶僧一緣), 차사일체(茶寺一體)" 설에서 기원되었다.
항주 법정사의 한 스님이 "법정선차" 채집전 "쇄정의식(灑淨儀式)"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