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좌), 이연걸(우)

세계적인 배우 성룡(成龍 Cheng Long)과 이연걸(李連杰 Li Lianjie)이 주연으로 출연한 중미 합작 영화 <쌍J계획>이 최근 정식 <꿍푸의 왕>으로 이름을 바뀌었다.

7000만 달러를 투입한 <꿍푸의 왕>은 방대한 제작 스탭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영화의 중국측 한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영화 <꿍푸의 왕>은 성룡과 이연걸이 처음으로 협력하는 해외 영화라고 밝혔으며 또한 극중 '백발마녀' 배역은 중국 국내 인기 여배우 이빙빙(李氷氷 Li Bingbing)이 출연할것으로 알려졌다.

5월초 상해에서 크랭크인 할 예정이며 마지막 촬영은 미국에서 마무리 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