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좋다고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

단오 명절에 없어서는 안될 음식 종자는 보통 찹쌀로 만들어지는데 너무 찰지기 때문에 소화에 좋지 않다고 한다. 또한 종자는 섬유질이 부족하고 지방, 소금, 당분이 너무 많은데다 일반적으로 고기소 종자를 만드는데 드는 찹쌀은 한그릇 정도 되는데 그 열량은 400~500 칼로리나 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여성들은 하루에 3개, 남성들은 하루에 5개를 초과하지 말것을 건의한다. 종자를 먹을때 야채나 과일을 곁들어 먹으면 위장 연동에 좋으며 종자를 먹어 일으킨 위장 기관 소화불량 증상을 피할수 있다. 이외에 잠자기전 2시간 전에 종자를 먹지 말고 수박 등 복통, 설사 질병을 일으킬수 있는 수분이 많고 냉한 과일을 먹지 않는것이 좋다.

이외에 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은 사람들은 종자를 먹지 말것을 건의한다.

심장 혈관 질환: 종자는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서 고기소 종자와 돼지기름 팥소 종자는 지방이 많고 느끼하다. 때문에 고혈압, 고혈지, 관상동맥 경화증 등 질병을 앓고있는 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으면 혈액이 걸어져 혈액순화에 영향을 주고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되거나 빈혈 증상이 심해지므로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증을 유발할수 있다.

노인과 어린이: 종자에는 찹쌀이 많이 들어있어 찰지기 때문에 노인들과 어린이들이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을 초래할수 있으며 위산과다, 창만, 복통, 설사 등 증상을 일으킬수 있다.

위장 질병 환자: 종자를 쪄내면 풀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소화효소를 증가시켜 위가 부담을 느끼게 된다.

당뇨병 환자: 종자중에는 항상 당분이 높은 대추나 팥 고물이 들어있으며 설탕에 무쳐 먹을때도 많다. 만약 적당하게 절제하지 않으면 인슐린 기능에 손상을 줘 혈당이 급격히 상승되고 당뇨병 증상을 가중시킨다. 심지어 혼미, 중독 까지 초래할수 있다.

건강하게 종자를 먹는 비결

비록 전문가들은 종자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건의하지만 종자를 건강하게 먹는 비결만 안다면 맛과 건강을 동시에 돌볼수 있다.

고섬유질에 중시해야 한다: 종자를 찹쌀로만 만들면 너무 찰지고 소화하기 어려워 위산과다, 창만, 복통 등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킬수 있다. 그러나 찹쌀에 잡곡, 팥, 율무쌀, 산약, 고구마 등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들면 섬유질 함량이 높아지고 위장의 부담을 덜고 건강에 유리하다.

기름이 적게 열량을 낮춘다: 고기소 종자는 종자중에서 가장 환영받는 음식인 대신 배가 빨리 부르고 지방함량이 많다. 고기소를 비게가 없는 살코기로 하든지 아니면 닭고기나 생선으로 대체한다면 기름도 적고 열량도 낮출수 있으며 또한 맛도 새롭다.

음식 배합: 단오절을 보내면서 절대 식사때 마다 종자로 배불리지 말고 기타 음식도 균형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종자는 주식, 육류, 지방 등 음식물만 제공하기 때문에 야채를 곁들어 먹는것이 좋으며 또한 식사후 과일을 먹는것이 영양균형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향수있어 위에 부담없는 단오절을 즐길수 있다.

(번역, 편집: 조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