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첫사랑> 크랭크인 의식 현장 (자료사진)

만과(萬科)엔터테인먼트와 걸사(杰斯)국제영화사에서 연합제작된 총 20회 분량의 드라마 <첫사랑>이 지난 22일, 주촬영장인SOLANA LIFESTYLE SHOPPING PARK에서 크랭크인 의식을 거행했다.

드라마 <첫사랑>은 현대 도심에서 생활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진실되고 친절감 느끼는 생활 및 창업이야기를 그렸다. 국경을 넘는 사랑, 열정이 넘치는 창업정신 그리고 노년,중년,청년 3세대를 대표하는 운명적인 인물캐릭들은 필연코 보는이들로 하여금 강렬한 공감대를 형성케하는 한편 큰 감동을 받게 된다.

드라마 <첫사랑>은 한국에서는 물론 중국에서도 인기리 방영된 한류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원더풀 라이프>, <형수님은 19> 등 우수작품을 제작한 한국 유명 감독 이창한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드라마 <첫사랑>은 이창한 감독의 첫 중국드라마 작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드라마 <첫사랑>에 주연으로 등장하는 배우 김재원(한국), 우맹맹

한편 이 작품에서 '살인미소'로 유명한 한국 배우 김재원, 중국 '해암극'의 1세대 미녀배우 우맹맹이 주연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중국 노일대 배우 서수림, 주림, 설산 그리고 정아문, 류장덕, 서호비 등 청년배우들도 포진되어있다.

크랭크인 의식 개최 당일 드라마 <첫사랑>의 모든 스태프들이 현장에 모여 작품에 대한 각자의 견해 및 소원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가 하면 감독 이창한, 주연배우 김재원, 우맹맹은 선후 수십개 언론 매체의 인터뷰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첫사랑>은 올 연말에 촬영을 마쳐 2009년, 중국, 일본, 한국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드라마 <첫사랑>이 중한 양국이 공동 합작한 또 하나의 명품에2009년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길 기원한다.

[번역, 편집: 임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