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건초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아프리카가 평등호혜와 공개적이고 투명도 높은 협력을 진행하는 것은 중국과 아프리카 그리고 아프리카 나라 인민들에게 유리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류건초대변인은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아프리카간 여러 분야의 협력은 중국인민과 아프리카 인민들의 지지와 옹호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장기간 아프리카의 기반시설건설, 의료보건, 교육, 농업 등 분야에 원조를 제공했고 이는 아프리카 인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하고 중국측은 아프리카를 원조하는 정책은 정확한 정책이라고 인정한다 했습니다.

류건초대변인은 중국은 아직 중국과 수교하지 않은 아프리카의 5개 나라들이 옵서버자격으로 이제 곧 진행되는 중국-아프리카 협력논단 베이징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