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외교부 대병국 부부장은 19일 저녁 조선핵문제는 복잡한 문제라고 하면서 6자회담의 목적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공동인식을 늘이고 신뢰를 쌓으며 의견상이를 줄이는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6자회담 각 측이 성의를 보이고 최선을 다한다면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과 미국 대표단은 19일 오후 베이징 조어대영빈관에서 조선반도 문제관련 제5차6자회담 제2단계회의가 개막된이래 처음으로 양자회동을 가졌습니다. 6자회담 미국측 대표단 단장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는 이날 저녁 조미 쌍방간 접촉은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중 미국 대사관은 조, 미 대표단은 이날 오후 주중 미국 대사관에서 금융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6자회담 한국측 대표단 해당 인사가 밝힌데 의하면 조, 미 쌍방은 금융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가졌지만 새로운 제안을 내놓지 못했으며 조선측은 핵 포기와 관련된 구체적인 조치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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