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중앙통신은 6일 군부측 인사의 말을 인용하여 새해 시초부터 미군이 핵무기를 휴대할 수 있는 B-52 전략 폭격기를 출동하여 한국 경내에서 공중타격연습을 한 것은 미국이 "조선에서 위험한 핵전쟁을 도발하려 한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했습니다.
조선 군부측 인사에 따르면 두대의 미군 B-52 전략 폭격기가 5일 괌의 기지에서 이륙하여 공중 급유를 거친후 한국영공에 도착했으며 이어 주한미군의 F-16, A-10등 군용기와 함께 한국 경내이 한 사격장에서 공중타격연습을 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 연습의 목표는 조선이 지상시설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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