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가선 중국국무위원은 8일 베이징에서 방문온 오다 아키히로 일본 공명당 당수를 회견했습니다.
회견에서 당가선 국무위원은 현재 중일관계는 중일전략 호혜관계의 내적 함의와 기본내용을 연구, 확정하고 양국간 전방위적이고 넓은 분야의, 다차원의 호혜협력을 한층 확대, 심화하는 등 중요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했습니다.
당가선 국무위원은 중일 쌍방은 응당 양국관계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틀어쥐고 서로간의 발전을 정확히 대하고 역사와 대만 등 중대하고 민감한 문제를 타당히 처리해 중일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하며 안정한 발전을 담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다 아키히로 당수 일행은 중국공산당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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