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온가보총리가 14일 필린핀 세부에서 일본 아베신조 수상을 만났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온가보총리는 현재 중일관계가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될 뿐만아니라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이익에도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온가보는 지난해 있은 아베신조 수상의 중국방문은 중요한 방문이라고 하면서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쌍방은 양국관계발전의 장애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일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데서 쌍방간에는 아직도 작지 않는 어려움과 문제가 있으며 이런 문제들을 쌍방은 용기로 극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베신조 수상은 쌍방이 이번 기회를 통해 흉금을 털어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을 희망하며 회담이 양호한 성과를 이룩하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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