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초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3일 베이징에서 카메룬, 리베리아, 수단, 잠비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모잠비크와 세이셜 등 8개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오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상술한 아프리카 8개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방문기간 호금도주석은 각국 지도자들과 회담 또는 회견을 가지고, 중국과 상술한8개 나라간 친선협력관계의 진일보 강화와 쌍방간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호금도 주석의 이번 아프리카 8개국 방문은 지난해 11월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논단 베이징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데 이어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외교의 또 하나의 중대한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중국과 아프리카간 전통친선을 한층 심화하고 베이징정상화의 성과를 낙실하며, 쌍방간 실무협력을 확대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호금도 주석의 이번 방문은 베이징정상회의기간 호금도 주석이 선포한 아프리카와의 실무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중국정부의 8가지 정책적 혜택조치가 조속히 아프리카나라에 실시되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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